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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벼룩시장.

황학동 벼룩시장

추억을 팝니다

벼룩시장은 보통 시장과 분위기가 전혀 다르죠? 새 것 보다는 오래 될수록 더 대우를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물이 숨겨 있기도 해요. 프랑스 파리의 어느 벼룩시장에서는 피카소의 그림이 발견되기도 했잖아요! 보물 찾으러 황학동벼룩시장으로 가볼까요? 보물을 못 찾게 되더라도 신기한 물건들이 많아서 충분히 즐거울 거예요!

  • 위치서울시 중구 마장로 3길 20 (황학동 141번지 ) 일대
황학동 벼룩시장의 빈티지 가게.

황학동 벼룩시장의 빈티지 가게.

2, 6호선 신당역 11번 출구에서 내리세요. 성동기계골목 뒷쪽으로 황학동 벼룩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요.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중고 음반 매장.

중고 음반 매장.

카세트테이프라니, 얼마만에 보는 물건인가요! MP3가 나온 이후로는 CD도 잘 사지 않게 되는데 정말 반가웠어요. 좋아하는 노래를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듣고, 너무 늘어나서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또 듣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황학동 벼룩시장 풍경.

황학동 벼룩시장 풍경.

각종소품샵.

이름모를 작가의 그림들도 길가에 있어요. 혹시 이 중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작가의 그림이 있는 건 아닐까요? 괜스레 신중하게 보게 되었어요.

중고기타 매장. 기타 수리도 가능하다.

중고기타 매장. 기타 수리도 가능하다.

중고기타 매장. 기타 수리도 가능하다.

중고기타 매장. 기타 수리도 가능하다.

빈티지 가게.

빈티지 가게.

황학동벼룩시장에서는 단일품목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볼 수 있어요. 오래된 시계만 팔기도 하고, 전자제품만 팔기도 해요. 부엉이장식만 모아져 있는 곳도 참 독특했어요. 악기 중에서도 기타만 판다거나 하모니카만 모여있다거나 해서 수집적인 느낌이 주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중고 유기그릇.

중고 유기그릇.

벼룩시장 풍경.

벼룩시장 풍경.

벼룩시장 풍경.

벼룩시장 풍경.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것 같은 물건들에도 가만히 살펴보면 가게 사장님 나름의 철학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불안해 보이는 디스플레이지만 절대 무너지거나 하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뭔가 질문을 하면 보이지도 않던 걸 바로 찾아 보여주시거든요.

벼룩시장. 각종 소품들.

벼룩시장. 각종 소품들.

각종 부엉이 소품.

각종 부엉이 소품.

사장님들마다 진열방식이 다르다보니 골목이 커다란 현대미술 전시장 같기도 해요. 골동품박물관이라기엔 분위기가 아방가르드하다고 할까요? 딱히 보물 같다고 느껴지는 건 아닌데도 사고 싶어지는 물건들이 많아서 신기했어요. 턴테이블도 없는데 LP판을 보면 갖고 싶고, 둘 곳도 없고 방에 어울리지도 않는 커다란 스피커나 조각상들을 사고 싶었어요. 빈티지한 소품들의 매력을 알 것 같은 날이었답니다.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코디언.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코디언.

살 게 정해져 있다면, 몇 번 사용하지 않은 새 것 같은 중고를 싼 값에 살 수 있을지 몰라요. 살 게 딱히 없더라도 한 번 와보세요. 내가 이런 걸 좋아했나, 싶을 정도로 오래된 물건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오랜 세월만큼 사연도 많은 물건들이 살고 있는 황학동 벼룩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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