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2006년 2월 16일에 개관한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은 세계 민속에 관련한 자료와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입니다.
개요
- 세계의 민속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
- 2006년 2월 16일에 개관한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2층과 3층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현대사회는 TV와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 탓에 정말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힘든 게 현실입니다. 박물관은 특정 정보에 대해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주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또한 인터넷,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보는 것과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과 자료들을 실제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은 체험과 교육적인 측면에서 질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은 2만 5,860여 점의 민속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서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민속 유물, 자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등의 시민들도 전 세계 민속 문화를 이해하며 즐기기에 충분한 박물관입니다.
- 박물관 2층의 전시 구성
- 박물관의 2층은 종교와 문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교 전시관은 나라마다 각기 다르게 형성된 종교 관련 생활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문화전시관에서는 탈, 지팡이, 부채 등의 주제로 꾸며진 코너를 통해 지구촌의 다양한 민속유물과 세계 여러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유물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서양의 여러 악기 소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악기소리 체험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박물관 3층의 전시 구성
- 박물관 3층은 인류의 실제 생활과 관련한 민속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각각 의·식·주로 된 구성입니다. 옷과 관련된 의생활 전시관에서는 인류의 의복 변천사에 대한 유물, 자료들을 만날 수 있고 기후와 문화, 풍토 등에 따라 형성된 독특한 장신구들도 볼 수 있습니다. 식생활 전시관은 세계의 식생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며 주생활 전시관은 인류의 주거생활 변화와 발전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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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46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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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
매주 월요일,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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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10: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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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