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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비닐 · 폐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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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환경 | 작성일 | 2020-02-25 | ||||||||||||||||||||||||||||||
| 조회 | 455 | ||||||||||||||||||||||||||||||||
중구는 2월부터 재활용품 배출 시 폐비닐과 음료수 · 생수 투명 폐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분리배출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단독주택과 상가는 매주 목요일 폐비닐과 무색 폐페트병을 투명봉투에 담아서 일몰 후에 배출해야 하고, 공동주택에서는 무색 · 투명 전용수거함(마대등)을 설치해 요일제와 상관없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됩니다.
※ 목요일 다른 재활용품 배출 금지(단독주택 · 상가)
폐비닐폐비닐 색상 ·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비닐류를 오염물질이 없도록 물로 씻고, 부피를 줄일 수 있도록 접거나 묶어서 배출 ※ 씻겨지지 않는 오염된 비닐은 종량제 봉투에 배출
투명 페트병1. 페트병을 물로 깨끗하게 헹구고 2. 라벨지를 제거한 후 3. 압착하여 배출
Q : 왜 폐비닐과 투명 폐페트병만 별도로 배출하나요? A : 비닐의 경우 택배 · 배달 문화의 발달 등으로 가장 많이 배출되지만 재활용률이 가장 낮습니다. 또한 음식물 등의 오염물질이 묻은 채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재활용품까지 더럽혀져 재활용 되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배출 품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페트병의 경우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서는 투명 페트병이 필요한데, 고품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폐페트병은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어 수입을 최소화하고 국내에서 배출되는 페트병으로 대체하기 위해 별도 배출 품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문의 : 중구청 재활용 관리팀 ☎ 02-3396-5465 콘텐츠 내용 및 이미지 출처 : 중구광장, 서울시 카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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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중구청 홍보전산과 02-3396-4967
